비트코인은 나의 W가 될 것이다.

2023. 12. 8. 12:28자산/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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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에 대한 나의 생각 

비트코인 생긴 이례 나를 포함 대부분은 사람들은 저것은 사기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다.

저기에 미치면 돈과 인생을 송두리쨰 뻇기며 폰지사기라는 말을 했었다.

 

그 누구도 비트코인이 10만 원이 될지 1000만 원이 될지 현재 기준 6000만 원이 될지 대부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였으니깐.

 

근데 지금 비트코인이 1억을 간다. 하면 과연 동의하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부정하는 사람이 많을까?

확실한 건 부정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지언정 동의하는 사람들의 비율은 과거에 비해 늘었다고 확신하다.

 

2011년 포브스의 기사부터 2021 기즈모도의 기사까지 매년 비트코인에 대한 부정적 기사가 쏟아져 나왔지만

현재 23. 12. 08. 기준 비트코인은 43K까지 올라오게 되었다. 

 

부정적 기사는 매년 쏟아지고 비트코인의 가격은 매년 성장하고 있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이제는 비트코인을 인정하자고 블랙록은 비트코인에 대한 현물 ETF를 SEC제출하여 승인을 기다리고 있으며 ,

24년 반감기를 맞게 된다면 비트코인의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또 한 번 바뀌게 될 것이라 나는 생각한다.

 

요즘 내가 보는 세상은 W인가? 아니면 알고리즘인가?

 

부족한 나지만 최근 들어 꾸준히 금융, 경제, 부자들의 위인전 등을 읽기 위해 노력하고,

비트코인에 대한 기사 및 유튜브 등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어서 그런지 자꾸 내가 원하는 정보(영상)와 글만이 보이기 시작했다. 

 

1. 최근 부를 끌어당기는 행동습관이란 책을 읽고 있는데 책의 내용에 이런 글귀가 있었다. 

내가 바라보는 W에 위안이 되는 말이었다.

책에서는 '달라지는데도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했는데 

놀라운 성공을 거둔 사람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며 과감함이 필요하다.

대세를 거스르는 용기, 통념에 의문을 제기하는 용기 새로운 발상이나 혁신은 다음의 네 가지를 거친다.

 

가. 처음에는 무시당한다.

나. 조롱당한다.

다. 극심한 반대에 부딪힌다.

라. 마침내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비트코인 또한 위의 4가지 단계를 걸치며 현재의 자리까지 왔다.

무시당했으며, 조롱당했고, 기존의 기득권들의 반대에 부딪혔다.

그걸 넘어 현재는 ETF승인을 위해 각 기업들이 노력하고 있으며, 이제 승인만 나면 자명한 것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을까? 

 

2. 비트코인뿐만 아니라 시골의사 박경철 교수의 유튜브에서 그 대답을 찾을 수 있었다.

친구의 권유로 어떠한 강연에 참여한 박경철 의사는 거기서 W(www.)의 시대가 온다는 말을 듣고

저런 말을 하는 사람은 컴퓨터 테트리스를 만들다가 미쳐버린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했고,

거기 강연에 참석한 이들 모두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나 자기 옆에 앉은 백수 한 명만

W라는 것에 공감하고 이해하여 강연자를 찾아가 W의 세상에 인도해 달라고 하였다.

그 백수는 박경철 교수에게 50만 원을 빌려 창업을 했고 그게 지금의 다음이 되었다. 다음은 그 당시 메일 시스템을

통해 알음알음하다 기하급수적으로 사용자가 엄청나게 늘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3. 최근에 접한 유튜브 광고가 있는데 이 또한 나에게 충격과 깨달음을 주었다.

암호화폐 FTX 거래소를 홍보하는 광고 영상이었는데 

첫 번째 사진은 바퀴를 발명한 사람을 무시하는 사진.

두 번째는 포크를 발명한 사람에게는 나에겐 열개의 포크가 있다며 조롱하는 사진

세 번째와 네 번째는 변기와 전구의 발명을 무시하고 조롱하고 있으며,

마지막 사진에서는 암호화폐 거래소를 반대하고 무시하는 영상이었다. 

 

물론 암호화폐가 무조건 성공한다고 나는 확신할 수 없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성공하는 단계에 너무나도 들어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최근에 들게 하였다. 

유튜브라는 알고리즘이 이런 영상을 자꾸 내게 보여줬다지만, 너무나도 공감 가는 일들이 자꾸만 일어나는 것을 보고

나는 확신을 하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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