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오늘의 독서 :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 가계부

2023. 6. 21. 01:21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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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추천도 : 밀리 픽 

저       자 : 조지 S 클레이슨

카테고리 : 경제경영

 

독후감 :

 서론은 책과 관련은 없지만

나는 육군에서 장교로 근무 후 올해 전역을 하게 되었다.

계속 군 복무만을 생각했다가 막상 전역하게 되기에 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 생각을 안 할 수 없기에 현재 직보반에 있는동안 경제 경영에 관련 된 책을 찾던 중 국방부 진중문고에서 추천되어 있는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책을 읽어보았고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추천한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를 읽기 위해 밀리의 서재를 결제 하여

읽어보았다. 

 

'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에 관련하여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훗날 

다시금 기억에 새기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하여 첫 글을 쓰기 시작하였다.

 

 나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신의 성공, 경제적 안정을 꿈꾸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나는 군에서 남들보다 돈을 많이 모았다 생각하고, 운이 좋게 시작하고 있는 주식에서도 많이는 아니지만 현재 28% 수익을

유지하고 있다. 또래 친구들과 돈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게 되면 거의 상위에 있는 수준이라 생각하였기에 

나는 돈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관리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으나,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돈을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나의 생각이 확장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하고 싶다. 

이 책은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들에게 정말로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조지 S. 클레이슨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빌론 사람들의 우화 형식을 빌려 글을 썻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 내용을 재미있게 단편식으로 써서 집중을 잘 할 수 있었다.

 

 1장에서부터 나온 바빌론 최고 부자 아카드는 흔히 요즘 말로 흙수저 였고 직업은 필경사(지금의 속기사 및 프린터)였다.

어느 날 대금업자 알가미쉬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방법을 배워 자신의 돈의 그릇을 키워 최고 부자가 되었다,

그가 설명하는 부자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7가지를 소개하였다.

 

첫 번째 비결 : 저축

 우리가 달마다 버는 돈이 약 200만원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걸 10개로 쪼개고 1할은 저축을 하라고 알려준다

그렇다면 약 20만원이며 1년을 12달 동안 우리는 약 240만원을 저축할 수 있다. 

그러면서 절대로 이 쪼갠 1할의 금액은 건드리지 않는 것을 강조하였다.

 

두 번째 비결 : 소비 관리

 위에 소개한 1할은 저축을 하고 나머지 9할은 어떻게 하라고 소개하는지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밥도 먹어야 하고, 물도 마셔야 하며, 출근을 하기 위해 버스 혹은 지하철도 타야 한다. 

우리가 살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적 비용(necessary expenses)이 있는데 그중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것들은 지워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가 벌어들이는 월급의 9할 범위 내에서 소비계획을 세우고 예산 범위 내에서 적절한 소비를 권장한다.

 

세 번째 비결 : 돈을 불려라 

 우리가 첫 번째 비결에서 1할 1년간 모은 약 240만원은 그냥 현금으로 뽑아서 내 통장 또는 집에만 

모셔둔다면 현대 사회에서는 지속적으로 돈을 쓰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물가는 오르는데, 돈의 액수는 그대로이니 말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모은 이 돈이 우리를 위해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나 같은 경우는 월 1할 이상에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돈을 투자하는데 토스의  소수점 거래를 통해

미국 주식을 적립식으로 모아가고 있다. 

 

네 번째 비결 : 돈을 잃지 말기

 책에서는 돈을 불리기 위한(투자) 첫 원칙은 원금을 지키는 것이며

두 번째 원칙은 각 부분의 전문가들을 통해 조언을 얻고 투자하라는 것이었다. 

바빌론 최고의 부자 아카드도 첫 투자를 실패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하여 

두 번째 투자에선 신중을 기울였고 그 투자의 성공을 통해 빠르게 재산을 불려 갔다.

 

 나는 앞서 주식을 한다고 소개하였다 현재까지 마이너스는(전체적으로) 없기에 다행이나,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최소한을 알아보고 투자하고 있다.

지금 현대 사회는 유튜브, 블로그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기 쉬우며 무작정 팔랑귀, 무지성 투자보다는

최소 일주일은 알아보고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한 번에 많은 돈을 얻을 수 있다는 말만 듣고 섣불리 돈을 투자를 하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다섯 번째 비결 : 집을 사라  

 솔직히 이 부분은 반은 동의하고 반은 동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물론 안정된 집을 갖는다는 건 인간이라면 당연한 욕망이지만, 앞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책을 

읽고 나서는 내가 가지고 있던 기존 주택에 대한 생각에 변화가 있었기 때문이다.

(남이 살 집을 투자해서 임대하는 것은 현금흐름에 도움이 되나, 내가 살 집은 부동산세, 관리비 등

으로 로버트 기요사키는 주택은 자산이 아닌 부채로 설명하고 있다.)

 

 현재는 금리도 높고 지방에 사는 나로서는 인구 감축되는 현대 시대에 집값 하락은

언젠가 오기에 시간을 좀 더 갖고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부동산과 관련 전문지식이 없기 때문에 다섯 번째 비결에 대해서는 이와 관련 지식을

갖추고 훗날 다시 봤을 때 참고해야겠다.

 

여섯 번째 비결 - 미래 수입원을 마련하라 

 우리가 많은 돈을 벌더라도 미래 수입원이 없으면 우리의 노년은 불행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태어나면서 늙어가며 언제 간 내 몸 하나 건사하기 힘든 시절을 맞이할 수밖에 

없다. 젊은 시절 돈을 많이 벌어놔도 끝없는 수입원을 창출하여 재산을 안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세 번째 비결과 연결되지만 나는 배당주에 투자함으로써 미래 수입원을 마련해 가고 있다.

 

일곱 번째 비결 -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우리가 돈을 많이 벌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먼저 부의 대한 열망이 있어야 한다고 소개한다.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작고 확실한 목표부터 큰 목표까지 점차 늘려가는 것이다. 

우리가 돈을 모아가는 동안 무조건적으로 소득을 벌 직업이 있어야 하는데 그 직업에 최우선적으로

프로가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마지막

 이 책에는 위의 일곱 가지 비결을 외에도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돈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데 돈에 대한 관리 지식이 부족하거나

목돈을 모으고 싶은 사람들에게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이제 전역하고 나는 돈을 좀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나의 맞춤식으로 간단하게 엑셀도 작성하였고,

돈을 빨리 모아 경제적으로 여유를 갖고 싶다.

예시본
'23년 나의 가계부.xlsx
0.0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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