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8. 00:43ㆍ자산/돈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 중인 돈미버드 입니다. 오늘은
쿠팡판매 운영 근황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고민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시작해보세요
1. 쿠팡 주문이 조금씩 늘고 있다.
올 한해 여러분들도 많은 것들을 이루셨나요?
저는 올 한 해 정말 좋은 일도 많고 이룬 것도 나름 많은 한 해인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쿠팡해외직구 구매대행을 시작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까지 매출은 96,500원으로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11월 말부터 조금씩 하루에 한 번꼴로 주문이
들어와 하루의 소소한 재미를 주는 것 같습니다.
2. 환율이 올라서 아쉬운 요즘
저는 보통 구글드라이브를 통해 제가 판매하는 물품을 보이시는 사진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쿠팡수수료가 생각보다 높아 마진을 계산할때 보통 15 ~ 25%를 더 붙여서 판매하고 있고, 저는 1차적 큰 욕심 없이
한 달 목표로 30만 원 순수익을 내는 것을 하고 있기에 초보 셀러인 지금 저는 박리다매 전략으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제일 저렴한 가격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환율이 너무나 올랐습니다
저는 주로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구매대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만, 최근 환율이 오르고
조금씩 나가는 상품의 가격이 올라 하루 3개 주문이 들어왔지만 개당 천원도 안 되는 차익으로 판매하였습니다.
물론 앱테크도 소중히 여기는 저로서는 하루 1,800원의 이득을 가져다줘 기쁘긴 하지만 노력대비 안된다는
것을 알고 급하게 가격을 수정했답니다.
여전히 주문량은 적고 많은 돈을 버는 셀러는 아니지만 계속 노력해서 유지해 나갈 생각입니다.
3. 저는 꾸준함의 힘을 믿습니다.
저는 정말 꾸준함의 힘을 믿습니다.
아직 부족한 저이지만 예전 한 명 두 명도 안 들어오는 네이버와, 티스토리 블로그
현재에는 못해도 네이버는 하루 50명, 티스토리는 하루 20~30명 적게는 15명 정도밖에 안 들어오는
작은 블로그 운영자이자, 하루 한 번밖에 물건을 판매하지 못하는 쿠팡셀러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갈 겁니다.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 블로그도 애드포스트와 에드센스 모두 승인됐고, 쿠팡도 조금이나마
이득을 내고 있으니깐요.
저는 시작이 제일 어렵고, 두 번째는 꾸준히 하는 게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라도 쿠팡시작해보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올 한 해가 가기 전 아니면 내년에 시작을 해보심이 어떨까요?
부족한 저이지만 저도 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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