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대박 화제의 주식 MSTU 매매일지

 

 

1. 연일 화제의 주식 MSTU를 매일 12일동안 매일 구매 해봤습니다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카페 : 미국주식이 미래다 캡쳐

현재 제가 가입한 주식카페에서는 연일 MSTR과 NVDA의 글이 자주 보입니다.

제가 들어간 MSTU는 MSTR(마이크로 스트레이티지)의 2X 레버리지로

적은돈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지만 반대로 손실도 극대화 되는 무시무시한 주식

이란걸 아실겁니다.

 

 

토스증권 매일 주식모으기

비트코인이 연일 고점을 찍고있는 시국에 비트코인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원하는

주주들이 사고 있는 주식으로 저도 한번 토스증권을 통해 11.10일 부터 매일 조금씩

구매를 시작하였습니다.

 

 

 

2. 연일 화제가 될만한 수익률!

과연 연일 화제가 될만한 주식 답게 주식투자 9회차 만에 수익률이 61% 달성하였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첫날에 과감히 투자를 할 걸 하고 후회 했지만 더 늦으면

더 후회 할 것 같아 첫날에 4500원씩 투자에서 매일 15000원씩 모으는걸로 상향

하였습니다.

 

 

3. 아픈 손가락 같던 주식을 팔았다.

 

2023년 작년부터 1년간 조금씩 조금씩 모아왔던 존슨앤 존슨

다른 주식들에 비해서 오르지도 않고, 원화 기준 92,000원 정도 이득을 보았으나

달러 기준으로는 -61달러 손해를 보았다.

그러나 지금까지 받은 배당으로 달러 손해는 충분히 매꾸었고,

사실상 1년간 큰 이득은 없었던 나의 아픈손가락 같은 주식 그렇다고 팔기에는

모아온 기간이 너무 아까웠고, 가지고 있자니 수익면에서 큰 이득을 볼 수 없을 것 같던 주식을

눈물을 머금고 팔고야 말았다.

 

4.남자라면 못먹어도 go 다!

현재 글 작성 13:25분 기준 mstu 전체 19주는 26.9%달성

미실현 수익금은 +160만원 입니다.

 

제발 비트코인아 MSTU야 화성까지 날아가줘...

존슨앤존슨 팔고 MSTU로 갈아타기 너무 잘한듯

원래 주식 스타일이 장기를 보고 구매하고 가져가는 스타일인데,

최근들어 스윙으로 단다로 일정금액을 가져가려 하다보니 뇌가 도파민에 점점

절여지는 듯 하다.

투자 안하면 나만 돈을 못벌것 같은 FOMO현상도 느껴지는 것 같기도하고,

요즘 이런제가 스스로 너무 무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5. 그 외 MSTR 관련 소식

1. 11월 20일 MSTR이 미 상장사 시총 100위에 진입하였다.

2. MSTR 설립자가, 12월에 마이크로소프트 이사회에서 비트코인 매입 주제 3분발언 예정

3. MSTR 전환사채 발행 규모 17.5억 달러에서 26억 달러로 증액